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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동관에서 해장하고 [스타벅스 여의도KBSR점]에서 해장커피 하동관에서 곰탕으로 해장을 했으니 이번에는 해장커피를 마실 차례 하동관에서 스타벅스 검색하니 주변에 스타벅스가 네군데나 뜬다! 그 중에서 여의도KBSR점의 R이 혹시 리저브인가 싶어서 대로를 건너 스타벅스 여의도KBSR점으로 왔는데 역시나 리저브매장이었다! (매장 이쁨) 리저브에 왔으니 주문하고는 바 자리에 착석 자리에 앉기 전에 주문하고 앉아야 해서 주문하려고 줄서있었는데! 주문 안한 다른 손님들이 먼저 앉아버려서 당황!! 이름이 뭔지 모르겠지만 황동색의 거치대?가 이뻤다. 뭔가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. 리버즈쪽 머신은 휴일에는 안 쓰는 것 같은 느낌 아마 주중에 바쁠 때는 이쪽도 쓰는게 아닐까 싶었음 우리가 시킨거는 GUATEMALA ANTIGUA (과테말라 안티구야 산타 클라라) COLOMBIA (콜..
해장... 국물... 안매운... 곰탕같은...? [하동관 여의도직영1호점] ☆ 서울 데이트의 스타트를 끊어줄 예정이었던 세상에서 가장 맛있다는 그 돈까스, 정돈! 그.러.나. 전날 예상치 못한 회식으로 하늘색 예쁜 병에 들었다는 그 소주를 열세병이나 마시고는 숙취로 고생하게 되는데... 정돈을 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지만... 정돈이 뭐라고ㅜㅜ 너무 힘들어해서 점심은 해장하러 가기로 결정 (정돈은 이날은 못 가고 나중에 갔음. 진짜 맛있음. 대만족. 무조건 별 세개 ☆☆☆) Q. 국물이면서 곰국처럼 안매운 것은? A. 추어탕 쌀국수 만두국 갈비탕 곰국 대구탕? 스무고개를 한 결과 예전에 한번 갔었던 하동관을 가기로 전에 갔던 곳은 하동관 본점이었는데 거긴 주차가 안되서 주차가 된다는 여의도직영1호점으로 가기로 함. (서울역에서 하동관 여의도직영1호점까지 차로 20분 정도 소요) 처음..